♬ 일상/ㅡ일기ㅡ

10월, 시간이 왤케 빠르냐

hx_xn 2023. 12. 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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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쓰는 10월 일기란 ,,,

 

오랜만에 먹은 양꼬치, 굉장히 맛있었다.

잉쁘삐 사장님, 인사는 해주셔요 ,,,

냄새가 나를 자극해 들어갔는데 맛있었습니다.

 

수빈씨와 꼬치의 달인 & 숨은그림 찾아보세요

 

날 좋은 날 마실 나갔는데

개천절이었나? 무슨 행사를 되게 크게 하고 있어서

가는 길에 구경했다. 꽤 재미있었다.

알 수 없는 예술의 세계.

오리가 제일 귀여웠다.

맥날 소프트콘 최고

 

취미만 백가지인 엄마와 나

이번엔 턴백?이름뭐지.

다시 돌아오는 테니스채를 쿠팡에서 만오천원 주고 샀는데

엄마가 철창에 쳤다가 공이 끼었다는 사진.

공을 찾아보세요. 달 아님.

 

심심해서 이면지에 그림그림 (ㅋㅋ)

사실 이면지라고 했더니

1700원으로 가치 하락했다고 함

 

나는 멀쩡해!

누가 내 부츠를 우산꽂이로 사용하고 있었다.

처음갔던 노량진 컵밥거리. 또가고싶다.

그리고 먹태깡. 사실 서맥판페 가는데

입구에서 가방검사했는데 먹을거 반입안된다고해서

길거리 방황하며 그냥 뜯어먹음

맛있었다.

서맥판페!! 불꽃놀이 명당 찾으려다가 찾은 곳이었는데

대만족이었다. 영선이도 와서 같이 놀았는데

진짜 오랜만에 빵댕이를 아주 신나게 흔들었음

 

 

진짜 너~~무 재미있었고 여의도 불꽃축제도 잘보였다.

맥주는 쬐끔 비쌌지만? 6L나 비웠음!

너무너무 즐거워따. 우리 둥댕씨는 낯가리느라 고생해따.

그리고 탕후루는 국룰 ~ 더 놀고싶었지만 안녕 ~~

서울역에도 예쁜 거리가 있는 걸 알게되었다

엄마랑 강화도 드라이부. 선식사러간건데

주말이라 차가 엄~~~청 막혔다.

카페는 힐링이었구 벌인지 파리인지

엄마가 죽였다!

나 도로끝 처음봐

마제소바 쵝오

블로그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선정된 체험단 다녀온 날

 

뤼튼없이 못살아 ... 지금도 의존 중

다이어트식이라고 준비해준 엄마

근데 엄마의 다이어트식단은 너무 배불러

/ 수빈이가 일본 안약 사진 보낸거 번역하니까 저렇게 뜸 ㅋㅋㅋ

 

거북이들 넘 많이 컸다

연신내! 꼬기 먹고 볼링치고

가방 들어준다고 가방목걸이한 둥댕씨

오뎅 먹으러 갔는데 둥댕씨가 오뎅 떨어뜨려서

내가 조금 혼냈더니 사장님이 혼내지 말라고

떡꼬치 두개 주심 ...... 여기 자주 가야함

그리고 집에서 대리님들과 2차 (진짜 대리 아님)

부담스러우니까 사진 작게 ㅋ

#정하네식당

갑분 드라이부

난지한강공원은 첨가보는 것 같은데

맘에 드러 ~

귀여운 사람덜 ,, ^^ ~

인수의 가오(안)사는 주차정산하기

이 날 성북구까지 다녀옴 (원한 건 아니었음)

오랜만에 카공 둥댕씨가 와줘따

목동에서 셤보고 쭝국집

청소년독서실이 있었는데 건물이 .. 무서웠음

여의도에 인라인 타러 갔다

역시 sns의 힘. 젊은이들이 꽤나 많이 옴.

나 이제 좀 타 다시 가자

카페도 가주고

여의도 비어킹 갓움 ㅋㅋ

하투하자고 하니까 둥댕씨가 설정샷이라고 개시러함

어쩌라고

/ 음식 싹싹 비움

요즘 우리 막차는 뼈해장국

뼈해장국 먹으려고 거의 40분?은 돌아다님

여의도는 .. 주말엔 다 닫고.. 일찍 닫고 .. 연 데가 없음

그리고 다음 날 인라인 재밌어서 바로 샀음

물론 엄마도 재밌어 보인다고 해서 엄마가 사줬음

아까 기억나시는지, 우리 취미 백개라고 ㅋㅋ

(엄마임)

어머니가 그러셨다

인라인 타다가 넘어질 것 같을 때엔

제일먼저 ......

얼굴을 가려라 !!!!!!!!! 창피하니까 !!!!!!!!!

 

강서구 나들이

둘이서 노래타운가서 세시간 놀았음 ㅋㅋ

여기 아이스크림 맛집

근데 여기 가고 며칠 뒤에

폭클언니들이 똑같은 곳에 간 영상을 올렸다 !!!!!!!!!!

게다가 방도 똑같았어 !!!!!!!!!!!

 

그리고 먹부림 강서구 이제 친근해

둥댕씨가 권해서 고구마소주 함 사봤는데

음.... 응....

귀여운 요구르트 젤리? 이거 마싯슴

혼자 호수공원 놀러 나갔는데

도그런(?)이라는 축제를 하고 있었음

근데 알파카가 있었음 근데 날 안 봐줌

아무튼 귀여운 게 최고야

날씨 주긴다 ~~

카페가서 책읽으려고 책 가지고 나왔는데

호수공원 옆에 북카페가 있네?

이런 발견은 행복이야 ~~

그나저나 카페베네 아인슈페너 마싯다

해 지는 것도 보고왔음

단풍이 예쁘게 물들고 보름달이 뜨던 날

난 혼자서도 잘 놀아

골프에 재미를 느끼는 중

이번 가을은 단풍이 짧았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낙엽들을 충분히 즐기지 못했다.

1년에 세 번 일본 다녀온 희영이의 선물

이젠 받기도 (안)미안함

"쿼카를 보고싶다고 하던데요"

더 셜리 클럽 재미있다. 한국소설인데 외국을 느낄 수 있음

 


10월도 재밌었네. 지금은 12월이라

얼른 11월 일기도 올려야겠지만?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바빴음

분명 10월에 저장해놓은 제목이었는데

지금도 유효한 제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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