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4일차_파타야로 이동/호텔J파타야/쏨땀나므엉/터미널21/꼬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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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 4일차_파타야로 이동/호텔J파타야/쏨땀나므엉/터미널21/꼬미식당

 

그 날 그날 쓰는 것은 너무 힘들다 ㅎ 결국 두달이나 뒤에 쓰게 되는 ~~~ 태국일기 ~~

 

1. 차트리움 레지던스 사톤 방콕 조식

차트리움 마지막 날 - ! 메뉴는 전 날이랑 똑같았다.

그냥저냥 아침 떼우고 ~

 

 

 

 

 

 

2. 방콕 -> 파타야 이동 / 쏨땀나므엉

 

전 날 만난 택시기사님과 약속을 잡고, 파타야로 이동했다.

궁금하신 분은 2일차를 구경하세요 .. ~~~!

가격 제대로 얘기 안해줬다가 나중에 부르는 게

고속도로비 포함 2000밧이었다... 1500밧 생각했는데 ...

여러분은 그냥 그랩이나 볼트 잡고 타세요ㅠ

 

암튼 파타야 호텔 체크인 시간이 좀 남아서,

점심 먹을 겸 호텔 근처에 있는 쏨땀나므엉에 갔다.

우연히 들른 곳이었는데, 후기보니까 꽤나 유명한 곳인듯??

파타야 터미널21 근처에 있으니, 이 쪽에 묵으시는 분들은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합니다!

로컬 식당 느낌 낭낭~하고

사람도 꽤 많았다.

 

 

 

태국은 대체로 가격이 싼데 양도 적다 .. !

세 명이서 메뉴 네다섯개는 시켜줘야함 ㅎㅎ

 

목살구이, 볶음밥, 팟타이 땡모반까지 ~

야무지게 먹었습니닷

 

 

 

 

3. 터미널 21

시간이 좀 떠서 터미널21 구경갔다.

이 날은 그냥 간단히 구경만 갔고, 호텔이랑 걸어서 15분 정도?

 

 

터미널 컨셉으로 잡은 쇼핑센터여서 층마다 컨셉이 있다.

1층은 파리, 위엔 도쿄 등

 

 

오징어 게임의 위력 ,,, !

근데 여기서 파는 간식들이 그리 저렴하지는 않았다.

이 날은 암것도 안 사먹었음

 

 

 

태국엔 로투스가 많은 것 같다.

길거리 돌아다니면서 귀엽게 생긴 바나나도 보고,

태국의 시청같은 .. 곳도 봤다.

뭔지 기억 안 남 ㅎ

 

 

 

 

 

4. 호텔 J 파타야

파타야 호텔 !!

여기서 2박을 묵게 된다.

첨에 택시 타고 갔는데, 호텔J 레지던스랑 다른 곳이다.

호텔J파타야는 레지던스에서 좀 더 들어가야 한다.

다행히 레지던스 쪽에서 벨보이 불러주셔서 잘 따라갔다.

예약은 트리플에서 3인 평일 2박 쿠폰 써서 총 129,971원 나왔다.

저렴하고 시설도 깨끗했다.

근데 한국인들이 무진장 많았다.

투어에서 묵는 숙소인 듯 .. ?

근데 대부분 바닷가에서 액티비티 하시고 오시는 건지

수영장엔 아무도 없고 다 밖에서 놀다 온 것 처럼 보였다.

 

후기에 수영장이 작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는 셋이서 수영장 전세낸 것 마냥 놀아서 그런 생각은 전혀 안 들었다 ㅎ_ㅎ

수영장도 아이용풀이랑 어른풀 두 개 있고,

어른 풀은 거의 ... 1.5m 같다.

내가 163cm인데 머리만 겨우 동동 떠있을 정도 였음

미끄럼틀도 있어서 아주 씽나게 놀았음 !

 

 

 

 

 

5. 꼬미식당

수영 열심히 하고 ~

이 쪽에 한국인이 많아서

호텔 뒤쪽으로 한식당이랑 마사지랑 많이 몰려있었다.

근데 사람은 별로 없었다. 한적~했음.

 

암튼 태국 4일차 .. 김치가 너무 먹고싶었다.

그래서 들른 꼬미 식당!

 

혹시 몰라 메뉴도 찍어왔다.

가격은 그냥 한국에서 먹는 가격정도?

 

삼겹살 2개 제육 하나 시켜서 진짜 댕마싯게 머금 ...

수영해서 배고파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반찬도 많이 나오는데 맛있고,

고기곧 직접 꾸어줘서 편하게 먹었다.

대신 술은 비싸서 안 먹음 ㅎ

암튼 이렇게 셋이서 배부르게 먹었고,

960밧 나왔다. 약 37,000원?

천 밧 미만 카드계산하면 30밧 추가로 붙었다.

그리고 한국 사장님이셨음 ~

 

 

 

 

 

6. 마무리는 역시 편의점

마무리는 늘 ~ 편의점 털어오기 ~~

다른 나라의 편의점은 넘나 재밌다.

호텔 바로 앞에 세븐일레븐이 있어서 자주 갔다.

세븐에서 키우는 강아지인듯?

여기 강아지들은 다 크고 다리가 길쭉하다.

4일차 이만 끗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