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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 유동균 실기 합격 후기 + 꿀팁 (feat. 원트합격)

hx_xn 2021. 10. 1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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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활 1급 유동균 실기 합격 후기 (feat. 원트합격)

 

저는 2020년 7월에 컴활 1급 필기만 합격한 상태였어요!

필기는 독학으로 공부했었는데 운 좋게 턱걸이로 붙었었어요.

그래서 팁이랄 것은 없지만 ... 기회가 된다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글은 실기니까! 제 공부 방법을 적어볼게요!


첫 시험 보고 불안해서 두 번째 시험을 바로 신청하고

한번 더 봤었는데 두 개 다 합격했어요!

 

일단 저는 필기도 쌩으로 암기해서 운 좋게 붙었던 것이고,

필기만 붙어놓고 1년이나 지나고 실기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엑셀, 엑세스 전~혀 사용할 줄 모르는 쌩노베이스였어요!

이런 저도 한 번에 붙었으니 이 글 보는 여러 분들 모두 성공하실거에요 :)

 

 

 

 

우선 it 버팀목 유동균 선생님의 컴퓨터 활용능력 1급 실기 정규반을 수강했습니다.

현재 가격은 85,000원이에요!

 IT 버팀목 사이트 (itbtm.com)

강의는 1단계(개념), 2단계(실력다지기), 3단계(기출), 4단계(보너스 풀이)로

구성되어 있는데 1단계와 3단계만 들었고

공부 기간을 한 달 정도로 잡고, 하루에 3~5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실기 정규과정에 3주 계획표가 올라와있는데 이대로 따라서 공부했어요.

 

  1. 무작정 따라하기  

유동균 선생님 1단계에서는

인강을 들으면서 그냥 따라했습니다.

인강은 거의 1.5배로 들었던 것 같아요 .. ㅎㅎ

그래서 빨리 끝내면 3시간 안으로 끝냈던 것 같아요. 

1단계 교재는 프린트 하지 않고 컴퓨터로 옆에 띄워놓고 보기만했어요!

아니면 강의화면에도 선생님이 문제를 하나씩 띄워주셔서 그거 보면서 따라했습니다.

처음엔 정말 무슨 소린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무작정 따라했습니다.

필기도 암기도 필요없어요.

모르셔도 듣기만 하시면 안되고 저처럼 그냥 따라하셔야해요!

 

 

 

 

  2. 모의고사 해설 듣기 전 먼저 풀고 듣기  

유동균 선생님 3단계는 모의고사 해설 강의에요.

여기까지 1단계를 잘 따라하시고 수업도 잘 들으셨다면

그래도 조~금 아주 조~금은 익숙해졌을거에요.

그렇다고 모의고사를 벌써 전~부 풀어보려고 하면

무슨 소린지도 모르겠고 모르는 것 투성이라 쉽지 않아요.

 

그래서 한 번에 풀어보려고 하지 마시고,

소문제 하나씩 먼저 시도해보고 안되면 바로 해설 강의를 보고 풀어보세요!

3단계는 교재를 프린트해서 봤어요!

최대한 혼자 풀어보려고 노력하다가 안되면 바로 해설을 봤답니다.

1단계에서는 필기하려고 해도 다~몰라서 뭘 필기할지 모르겠었는데,

3단계 때는 어느정도 개념이 잡혀서 내가 뭘 필기해야 알지 알게됩니다.

 

처음에는 위에 사진처럼 필기가 좀 많았는데

뒤로 갈수록필기가 줄어든답니다.

아래 사진처럼요 ㅎㅅㅎ

이렇게 유동균 선생님의 인강은 1단계, 3단계 한 번 씩만 듣고

n회독은 하지 않았어요.

대신 제대로 1회독했습니다!

 

 

  3. 시나공 채점프로그램 이용하기  

그리고 찾아보다가 알게된 시나공 채점 프로그램!!

시나공에서 컴활 기출문제 + 채점프로그램 (+모의고사)까지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답니다.

채점 프로그램에서 시간도 떠서 실제 시험장과 비슷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시나공 사이트 바로가기 (gilbut.co.kr)

 

시나공 IT

컴퓨터활용능력, 정보처리 등 IT 자격증 전문 출판, 시나공 IT

sinagong.gilbut.co.kr

우선 사이트에 들어가준 후 자료실에서

자격증으로 찾기 -> 컴활 1급 실기를 체크해주면 아래에 교재가 쫙 뜹니다.

그럼 이 기본서에서 자료를 다운 받을 수 있어요!

 

 

 

 

책을 구매하면 모든 문제를 풀어볼 수 있지만,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는 회차는 정해져있어요!

그래도 시험을 위해 연습해 볼 정도로는 충분하답니다.

저는 첫 시험을 보기 전에

최신기출문제 5회 + 실전모의고사 5회

정도 풀었어요!

 

기출문제는 풀만했는데 모의고사가 조금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모의고사까지 풀었던 게 확실히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어렵다고 포기하시지 말고 꼼꼼히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틀린 문제, 자주 실수하는 문제는 형광펜 쳐놓고

빨간색으로 메모해놓고 시험 보기 바로 전에 다시 보고 그랬어요!

 

 

 

  마지막) 시험 꿀팁 / 후기  

공부하기 전에 여러 후기들도 보고 공부 계획을 세우는 편인데요,

다수의 분들이 시험을 5개 정도는 신청해놓고 보시더라구요.

그치만 저는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었어요.

시험 한 번에 치킨 값인데 ( ; _ ;)

그래서 한 번에 붙자!라는 생각이 강했었고,

공부하다보니까 시험 전에는 이정도면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있었어요.

 

시험 보기 전 날에는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시험 전 날 주의 사항?같은 걸 봤어요.

신분증 꼭 챙겨가시고 시험 전에 볼 문제 (저는 위에 프린트!)같은거 챙겨가면 좋아요.

 

시험장은 시험 10분 전에 들어가실 수 있는데,

제가 봤던 상공회의소는 대기실이 좁아서 그런지 한 20분 전부터 그냥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냥 일찍 가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험장에 들어가서

 

꼭! 엑셀/엑세스 메뉴바에 필요한 메뉴가 다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생각보다 환경이 .. 좋지 않아요 ( ; _ ;)

저같은 경우엔 모니터는 작고 화면 밑부분이 어두워서

엑셀 창 아래부분의 선은 잘 안 보이더라구요.

키보드도 원래 쓰던 게 아니다보니 ..

10분간 최대한 그 환경에 적응하시는 게 좋아요!

+) 실제로 적응을 못해서 엑셀 1번 문제 풀다가 

제가 뭘 잘못 눌렀는지 조건 적용이 되지 않아서

쉬운 1번 소문제 하나를 날렸어요.

나머지 문제랑 엑세스는 쉬워서 잘 풀었었는데

이거 하나때문에 불안해서 두번째 시험을 보게된거랍니다..!

 

문제지는 코팅된 종이로 나눠주시고 자리마다 독서대가 있어서

감독관님이 독서대에 올려주십니다!

아시겠지만 코팅된 문제지라 함은 ...

문제를 재활용한다는건데요!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을 보면 같은 문제지를 받을 수도 있어요.

실제로 제 친구도 엑세스 문제가 같았다고 해요!

그리고 암호가 맨 첫 장에 나와있어서

암호를 쳐야 문제를 풀 수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시험이 시작되면 그냥 바로 문제화면이 나옵니다!

그래서 그냥 문제부터 펼쳐놓으시면 돼요.

괜히 다른 분들이 문제를 펼쳐놓으신게 아니더라구요 ...

 

 

 

 

그리고 코로나의 영향으로 투명 가림막?이 자리마다 있어요.

이게 마우스 움직일 때 손에 닿아 불편하다는 글도 봤는데

저는 이건 신경 쓰이지 않았어요!

이건 시험장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엑셀은 2번 계산문제를 가장 마지막에!

1-3-4-2 순서로 푸시는게 좋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2번 문제가 오래 생각해야하고

막히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기때문에 이 순서로 푸시는게 좋습니다!

 

엑세스는 그냥 차례대로 풀었어요.

엑세스는 대체로 문제가 쉬운 것 같아요.

시험 두 번 다 검토를 3번 했습니다.

 

첫번째 시험을 마치고 엑셀 1번 문제가 불안해서

바로 두 번째 시험을 봤지만

마음으론 뭔가 벌써 합격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시나공 채점프로그램으로 모의고사 몇 개 설렁설렁 더 풀고 갔어요.

 

그리고 두 개 모두 합격했답니다 :)

 


중요하다고 느낀 건 유동균 선생님 강의를

한 번 들을 때 정확하게 듣는 것이었고,

반복하여 설명해주셔서 한 번만 잘 들어도 할 수 있어요!

 

시나공 채점 프로그램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믿고 열심히 쭈욱

포기하지말고 하시면 무조건 합격하실거에요!

 

도움이 됐길 바라며 읽어주신 모든 분들 꼭 합격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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